Bongchae Jeong

Born in 1957, Korea
Education
Graduated from Kyungsung University, M.A in Photography, Busan, Korea
Graduated from Dong A University, B.A. in Electronic Engineering, Busan, Korea
Solo Exhibitions
2012 Purification 2, Daechung gallery, Korea
2011 胡蝶夢, TOYOTA ART SPACE, Korea
2010 Purification, Juliana gallery, Seoul, Korea
           Inerism, CHAES ART CENTER, Korea
2008 Invited to the 10th Meeting of the RAMSAR Conference, Changwon Convention Center, Korea
           Sobeol Sky. Land and River, Sobeol Art Zone, Korea
           Upo wetland Fog, Zoomin Gallery, Korea
           Upo wetland All Seasons, Daechung Gallery, Korea
           RAMSAR General Assembly Commemoration Featured Exhibition, Gyeongnam Art Museum, Korea
2007 RAMSAR Project (B&W), Limm Gallery, Korea
           Left Yearning on the Hill…, Canon Gallery, Korea
2006 1st RAMSAR Environment and Life Photo Festival, Samjin Art Gallery, Korea
           Symphony series #1 Impression, Sasang Gallery, Korea
2005 The Sound of Sea – Zoomin Renewal Commemoration Invitation Exhibition, Zoomin Gallery, Korea
2003 About The Harmony and Contradiction, Hyeondae Gallery, Korea
1996 Milyang Catholic Festival Invitation, Milyang Catholic Church, Korea
사진기로 자연을 바라보듯 자연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성찰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작가는 다양한 기법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 우포늪의 면면을 심미성 있게 남긴다. 심미성 형식적인 요소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깊은 발원은 작가와 우포늪 사이에서 내면의 공유 즉, 긴 시간 지나온 대상과의 관조적 관계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돈독함을 바탕으로 우포늪에서 자연이라는 장엄한 생명력 속의 신비함을 발견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담기 위해 넓은 영역에서 사진적 어법을 구축하게 된 배경이다. 또한, 작가는 자연의 가치와 존재의 위대함을 통해 광학의 기술적 과정을 넘어 세상을 겸양하는 태도를 갖고, 수양을 하며 바라보는 내면을 연마하고 있다. 이점은 우포늪의 정화와 일맥상통한다.
우포늪과 친해지는 시간, 10년. 앞으로 10년은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하니, 작가와 우포늪이 나누는 정화의 깊은 의미를 들여다 볼 작업들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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