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su Lee

Born in 1965, Korea
Education
1998 M.F.A Graduated School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1993 B.F.A Graduated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Solo Exhibitions
2011 Metaphor of things, Insa Art Center, Seoul, Korea
2008 Time with nature, Gallery dream, Seoul, Korea
2001 Time – Conversation, Gallery Art-planet, Seoul
1998 M.F.A Thesis Exhibition, Hong-Ik University Museum of Modern Art, Seoul, Korea
- A Study on the Diverse Expression of Descriptive Images -
흐르는 물이 멀리서 보면 고요하다. 고요하다고 해서 물이 정체되어 있기 보다는 고요한 만큼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삶의 무게를 견디는 중이다. 조용한 삶에 대한 작가의 성찰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물을 재현하면서 사물을 통해 무엇인가를 그려내고자 하는 시도 이다. 바람을 그리기 위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사물을 통해 다른 것을 느끼게 된다. 여기서 바람을 찾아 내기 위해 ‘감성’이라는 부분이 작용한다. 감성의 작용을 통해 이미지 이면에 감추어진 세계를 담아내고자 한다. 작품에 작가의 ‘감성’을 녹여 놓았다.
작가의 작품은 책과 사발이 쪽빛 배경에서 고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이미지 이면의 의미를 지중적 구조를 형성하며 고요함에 이중적 구조를 찾게 하는 감성을 덧입힌 것이다. 사물과의 교감적인 관계보다는 스스로의 성찰, 감성을 녹이고 마음속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사물을 통해 작가는 사물과 공간이 만나는 부분, 영원하거나 찰나의 접점, 무한한 세상에서 유한부분이 겹쳐져 있는 지점, 이러한 소통의 순간을 담고자 한다. 고요하지만 다양한 생각과 무한한 감성들의 접점을 작품으로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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