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yeup Lee

Born in 1978, Seoul, Korea
Education
2008 M.F.A in Photography, Chung-ang University, Korea
2005 B.F.A in Photography & Image, Kyungil University, Korea
Solo Exhibitions
2010 One day trip, Gallery Miss Hong, Seoul, Korea
           Vacances, Monstre Gallery, Seoul, Korea
이동엽 작가는 방, 거실, 식탁, 주방 같은 일산적인 공간에서 잠시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버린 순간들을 기록하며 순간의 감정을 사진으로 잡아둔다. 모호하고 애매한 몽롱한 느낌을 전해준다. 어느 날 그 세계로 잠시 연행을 떠난 것이라고 말한다. 여행은 떠난 순간 현실에 남겨진, 출발을 기다리고 돌아오는 버스정류장과 같은 흔적이다. 떠난 후 고독의 상진인 정류장 같은 흔적을 사진으로 남긴다. 순간들이 모여 기억의 유한성으로 인해 사라져 버리는 모호함과 만나 모든 형상이 사라지게 된다. 추상의 형상만이 남게 된다. 추상적인 이미지는 다른 것과 배제된 시작점이 아니라 작가는 사유가 진행되는 긴 시간 동안 셔터를 열어두고 나에게 집중하는 ‘방학의 마지막’을 남기는 것이다. 나에게 집중되는 삶에 대한 생각들이 카메라를 통해 풀어져 나올 것이다.

 

 

Leave a Reply